에~휴!!! 24일 저녁부터 25일 새벽까지 이어진 벙개에도 불구하고 ,
25일 부터벙개를 올린 벙개장으로서 , 파김치가 된 몸을 이끌고
오전 9시30경 남천항 으로 향했읍니다. 신입 회원이신 송종무님과 항해님이 와 계시네요.
다른 우리 회원님들은 일찍 나가셨는지 아무도 보이지가 않네요.,
전화를 걸어보니, 꼬글인님과 낙원님 열기치고 계시고
몇분은 고무보트로 오륙도 인근에 계시다네요.
그래서 신입횐님들 꼬글인님 배에 보플 시켜 드리려고 대충위치듣고
곰보트300/15마력에 3명이 타고, 바다로 향했으나 어디 계신지 찾지못하고
광안대교 밑으로 철수 메가리 치던중 물텀벙님 오셔서 그배에 보플시켜 드리고
오륙도로 향했읍니다.

등대섬 앞쪽엔 멋진동팔님도 열낚 중이시고요 ^^




열기가 줄을 타기 시작합니다 ^^




왕뽈락 30센티 정도 되는넘도 가세합니다 ^^




말쥐치 40정도 두수 했읍니다. 남들이 보면 원도 인줄 착각 하겠읍니다 ^^ ^^




오늘의 조과~ 열기 한쿨러 정도 되겠네요 ^^ ^^ ㅎㅎㅎㅎㅎ


※ 출처 : 다음카페 보트해양클럽 양감시(梁奉錫) 부산 용호동님의 글입니다.